공지사항

3월 17일 박영진열사 추모제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9-03-14 11:33
조회
158
11시 마석모란공원에서 박영진 열사 추모제가 열립니다. 열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1960년 4월 9일 충남 부여 출생
* 1976년 배문 중학교 중퇴 후 어렵게 생활
* 1984년 1월 ㈜동도전자에 입사
* 7월 ㈜동일제강에 입사
* 1985년 9월 18일 ㈜신흥정밀에 입사
* 1986년 3월 17일 임금투쟁 중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살인적인 부당노동행위 철회하라. 노동 3권 보장하라” 외치며 분신
*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

동일제강 민주노동조합 건설에 핵심적 역할을 해낸 동지는 신흥정밀에 입사하여 부당노동행위 및 임금착취에 대한 항의 중 해고 철회 투쟁을 벌이다가 공권력이 투입되자 경찰과 회사측의 폭압에 맞서 “근로기준법 지켜라, 노동3권 보장하라”며 분신하였다. 동지는 병원에서도 “전태일 선배가 못다한 일을 내가 하겠다. 1천만 노동자의 권리를 찾겠다.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운명하였다. 경찰은 동지의 시신을 탈취하고 유가족을 협박, 화장을 감행하여 한줌의 재로 변해 인근 야산에 유해를 뿌렸으나 그 직후 동료들이 수거하여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하였다.